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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더] 안타까운 가나전 패배...응원단도 함께 울었다! / YTN

2022-11-28 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대근 앵커, 안보라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용식 레드엔젤 응원단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월드컵 경기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12번째 선수도 만나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. 선수들만큼이나 열심히 응원하고 또 패배를 안타까워했죠? <br /> <br /> <br />그렇습니다. 바로 카타르 현지에서 함께했던 우리나라 응원단인데요. 경기장에서 열혈 응원을 펼쳤던 레드엔젤 박용식 단장님 연결합니다. 단장님 나와 계시죠? <br /> <br />[박용식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단장님, 고맙습니다. 지금 현지 시간은 몇 시인가요? <br /> <br />[박용식] <br />새벽 2시 조금 넘은 것 같아요. <br /> <br /> <br />그러시구나. 많이 피곤하실 텐데 연결 감사드립니다. 목은 좀 괜찮으세요? <br /> <br />[박용식] <br />목이 좀 따끔따끔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저희도 경기를 봤습니다마는 응원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정말 압도하는 것 같더라고요. <br /> <br />[박용식] <br />응원은 첫 경기 못지않게 뜨거웠어요. 상대 가나의 응원단도 무지하게 왔고요. 저희들도 첫 경기보다는 교민, 유학생, 또 전 세계에서 다 집결하는 바람에 진짜 선수들 간의 난타전 못지않게 상대 응원단하고도 거의 지기 싫어서 거의 진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식으로 쉬지 않고 응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역시 12번째 선수답습니다. 후반전에서 두 골 연속 나왔고 또 동점골이 나왔던 순간이 있었잖아요. 그때 선수들도 응원단도 너무 좋아했었는데 그때 당시 현장 상황을 조금 더 설명해 주세요. <br /> <br />[박용식] <br />전반에 두 골을 먹고 끝났거든요. 그래서 이기려면 세 골을 넣어서 되고 최소한 비기려면 두 골을 넣어야 되는데 이게 가능할까라는 사실은 반신반의를 했지만 후반전이라는 45분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응원을 하자 그러면서 이강인 선수가 들어오면서 말 그대로 크로스를 올려서 헤딩골로 할 때는 이제 첫골이 들어갔고 시간은 충분히 남았고 해서 저희도 막 펄쩍펄쩍 뛰고 거의 으악! 흥분이 돼서 거의 한마디로 미쳤어요. 미친 거나 다름없이, 다 너나할 것 없이 그냥 진짜 흥분의 도가니였어요. <br /> <br />바로 좀 있다가 또 한 골이 들어가는 순간 2:2가 돼서 거의 뭐 이제 압도하는 분위기고 역전할 수 있다라는 거의 100% 확신을 믿고 진짜 더 열심히 응원했는데 얼마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12908054080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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